Mer'Lyn ~Fantast Story Castle~은 닫습니다

더카니지님 조언대로 새 이글루를 개설하고,
현재 사용 하고 있는 이 이글루는 닫을까 합니다.


너무 오래사용해서 쓸모없는 곳에 URL이 많이 노출된 부분도 있지만,
개인 프라이버시가 사라지네요//
회사 사람도 많이 들락거리게 되고,
같은 업계 사람도 많이 들락거리게 되고,


무엇보다도 내가 화나거나 힘들때 이야기를 쓸 공간으로써의
이글루의 기능이 없어져버린것 같습니다.


이글루에 무언가 쓰면 그에 대한 반응이 현실세계에 까지 나오게 되니,
나만의 공간이고 이 공간 내에서 벌어지는 공감대만을 원했던 제게는
굉장히 큰 괴리감으로 작용해왔었습니다.

저랑 친분이 깊고, 제 이글루에 초창기부터 오랫동안 와주셨던
많은 이글루 지인분들의 경우에는 상관이 없지만,
뜨내기로 왔다가 가거나, 회사사람이 와서 이글루를 보고,
그에대해서 저에게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화를 내거나 위로해주는 척 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이글루는 이글루대로.
내 생활은 내 생활대로.


많은 분들이 이런 식으로 이글루를 사용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일상이면서도 일상이 아닌. 비일상이면서도 비일상이 아닌.
그런 모호한 이야기나 감정들을 풀어낼 수 있는게 이글루라는 공간이구요.


이 이글루에 오랫동안(잠깐 너무 힘들어 방치한 기간도 있었지만) 찾아와주셨던,
많은 지인분들께 일일이 감사 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글로 남겨서 죄송합니다.
7만히트 가량 달성하고, 링크가 90개가 될때까지 응원해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이렇게밖에 못전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새 이글루를 개설하고 나서는 기존에 저와 연락을 취해왔던,
지인분들에게는 직접 주소를 알려드릴예정입니다.
그리고 새로 링크를 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포스팅 아래에 덧글 달아주세요.
직접 찾아가서 주소 알려드리겠습니다.

새 이글루는 다음주쯤에 개설 할 예정입니다.

아마 새로이 시작하는거라 지금과는 많이 다른 모습일테고,
그동안 겪어왔던 시행착오도 있었기 때문에 많이 달라질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좋다면 많이 찾아와 주세요//
제 이글루는 저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든지 올 수 있습니다.
(어줍잖게 저를 간보려는 사람을 제외하고는요//)

새로 만들 이글루에서 새로 뵙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MerLyn

by MerLyn | 2009/08/13 15:39 | →Cheating Box | 트랙백 | 덧글(10)

우씨 ㅠ_ㅠ

뭔 말만하면 짜증이고 승질이야.
마법데이냐. 툭하면 나한테 예민하게 굴고.
오늘같이 밤새고 업무 내내 시달렸으면,
적당히 하고 끝내는 배려심도 없나.
나는 지 힘들때는 그래도 화내도 적당히 냈구만.
아. 또 이렇게 말하면,
그때 나 아팠을때 너 성질 냈거든? 이러겠지?
댁이 그때 내 상황이었어봐라.
성질 더 냈으면 냈지 안내긴 뭘 안내.
아 웃기지마.
나도 사람이고, 이런 내가 싫음 만나지 마라고.
나만 댁한테 맞춰야 되고, 댁은 나한테 맞추는 노력하나 안하고.
다시 만나기 전에도 노력안했다고 본인이 인정했음,
어른답게 노력하라고.
애같이 치졸하게 굴지 말고.
어찌 그리 애가 쿨하지 못하냐.
아 짜증나. 알게 뭐야. 데이트 하자고 해놓곤,
맨날 승질부터 내고.
됬어됬어. 나도 댁말고 나한테 잘하는 사람 만날테다.
하루죙일 사람 들들 볶으니까 좋냐.
밤새고 잠좀 잘라 하니까 들들 볶으니까 좋냐고.
아 화나서 말도 잘 안써지네.
그래 나 말대꾸 아주 미친듯이 해주마.
댁이 진짜 말대꾸 하는거 못봐서 그러나본데,
트집의 끝을 잡아주마.
내가 그동안에 일이 힘든것 같아서 무시하는걸로 일관했는데,
이번에는 아주 질릴정도로 트집 잡아주마.
치졸함이 뭔지 보여주겠어.
제기랄!!!!!!!!!!!!!!
내가 이러니까 담배랑 술이랑 못끊지!!
토하고 또 토하고.
그만큼 스트레스 주면 됬지 뭘 또 주고 그러셈?
황송해 돌아가시겠네.
블로그에다가 또 이런거 썼다고 또 난리치겠지?
그럼 억울하면 댁두 블로그 하든지 싸이 하든지 그래.
여긴 내 공간이고 내가 내 생각 쓴다는데,
그거 읽으면서 기분 나쁘고 일일이 신경쓸껀 또 뭐람?
니 맘대로 하세요. 흥!
싫음 읽지마. 싫음 나 만나지마. 싫음 신경꺼.
내가 무슨 니 인형이냐.
니 멋대로 하게.
두고보자. 좋았던 마음 한순간에 미움으로 바뀌는거 시간 문제다.
봐줄때 적당히 해라. 진짜.
맘같아선 쫓아가서 미친듯이 두들겨 패버리고 싶고.
댁 싸가지 없는거 아주 그냥 쥐어 뜯어버리고 싶은데.
나는 인간이고.
나는 대인배라서 지금까지 말로만 화내고 참은거다.
이런식으로 계속 나오면 뺨으로 안끝난다.
나 욱하는 성질 가지고도 지금까지 잘 살았고.
댁한테 그거 가지고 지적받을 이유 없거든?
그리고 댁이 그렇게 하지만 않으면 욱하지도 않아.
내가 개념 없는 앤줄 아냐?
회사에서 아무리 화나도 너한테 하듯이는 안해.
그럼 너한테는 왜 그렇게 하냐고?
그쪽이 개념과 이성을 가지고 행동을 해주셔야지 그런짓을 안하지.
니 성질이나 고쳐 짜식아.















아. 속상해 ㅡ_-

이젠 이런거 써서 읽든 말든 나랑 뭔 상관이야.
아 진짜 무슨 블로그도 스토킹 당하는 기분이고.
블로그 닫을까봐요.

by MerLyn | 2009/08/12 21:46 | →Cheating Box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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